장안대학교 항공관광과 재학생, 대기업 43명 조기 취업 달성

삼성전자, LG그룹, 현대해상, 두산, 현대모터스, 롯데물산 등 대기업과 다양한 분야로 취업 지원

2022-01-18 11:16 출처: 장안대학교

장안대학교 항공관광과 재학생들이 대기업 43명 조기 취업을 달성했다

화성--(뉴스와이어)--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 항공관광과가 코로나19 영향으로 항공 관광 업계가 불황인 가운데에도 졸업을 앞둔 2학년 재학생들이 대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취업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대기업으로 취업한 항공관광과 재학생들은 △삼성전자 4급 공채 17명 △LG그룹·현대해상·두산 임원 비서 6명 △호텔신라·그랜드하얏트·반얀트리 호텔 6명 △롯데·현대·애경 백화점 9명 △현대모터스 3명 △ 롯데물산 2명 등이다.

장안대학교 항공관광과의 높은 취업률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역량 중심 현장 실무 중심형 인재 양성 △개인별 맞춤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담임 교수제 운영 △경력개발지원팀과 학과의 상호 협력 등으로 학생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결과다.

삼성전자 4급 공채에 합격한 항공관광과 황하령 학생은 “항공관광과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로 취업할 수 있었던 것은 서비스 교육·실습을 위한 기회 제공은 물론, 세분된 어학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이란 전폭적 지원이 있기 때문”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장안대학교 항공관광과는 2022학년도에 수시 1차 모집으로 75명, 수시 2차 모집으로 42명, 정시 모집으로 3명 등 총 120명의 학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남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장안대학교는 2022학년도에 37개 학과를 운영해 신입생 및 재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수시 및 정시 모집을 통해 213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수시 합격 후에는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대학의 정시 및 추가(자율)모집에 지원이 불가하다.

장안대학교 개요

장안대학교는 전문 직업인 양성을 사명으로 하는 교육 기관으로, 1979년 개교 이래 꾸준히 성장해 학사 학위 과정 15개 학과와 전문 학사 학위 과정 30개 학과에 7000여명의 재학생이 14만여평의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며 글로벌 시대에 국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 직업 교육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