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뉴스와이어)--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기념해 오사카부, 오사카시, 오사카관광국이 주도하는 ‘컴 투 오사카 캠페인 집행위원회(Come to Osaka Campaign Executive Committee)’가 세계적인 셰프 마시모 보투라(Massimo Bottura)를 초청해 특별 미식 행사 ‘톱 셰프 인 오사카 2025(Top Chef in OSAKA 2025)’를 개최한다.
보투라 셰프는 2025년 9월 9일부터 14일까지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Hotel New Otani Osaka)의 ‘레스토랑 사쿠라(Restaurant SAKURA)’에서 특별 점심 및 저녁 코스를 선보인다. 호텔 18층에 자리한 이 우아한 프렌치 레스토랑에서는 오사카성의 전경과 울창한 주변 경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보투라 셰프는 오사카의 풍부한 농업 및 요리 유산을 알리기 위해 현지에서 조달한 식재료를 주로 사용해 맞춤형 메뉴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부, 생산자, 요리사를 지원하는 동시에 오사카의 뛰어난 미식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마시모 보투라는 이탈리아 모데나에 있는 미슐랭 3스타 및 그린 스타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프란체스카나(Osteria Francescana)’의 오너 셰프이다. 이 레스토랑은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에서 두 차례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그는 또한 유엔환경계획(UNEP) 친선대사이자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 옹호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내 라라 길모어(Lara Gilmore)와 함께 설립한 비영리 단체 ‘푸드 포 소울(Food for Soul)’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문제에 대처하고, 이를 사회적 포용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기회로 전환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벤트 세부 정보
일시: 2025년 9월 9일(화) ~ 9월 14일(일)
장소: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 18층, 레스토랑 사쿠라
가격: 10만엔(세금 및 봉사료 포함)
와인 페어링: 3만5000엔 추가
무알코올 페어링: 1만5000엔 추가
예약:
https://www.newotani.co.jp/en/osaka/restaurant/sakura/osteria-francescana/
자세한 정보:
https://osaka-kitena.jp/event/tco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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