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옥택연과 함께한 파네라이 ‘Innovation from the Depths’ 전시 오프닝

2025-12-08 10:45 출처: 파네라이

파네라이 행사장에 방문한 옥택연(제공=피레나이)

서울--(뉴스와이어)--스위스 워치메이킹 기술과 이탈리아 디자인이 결합된 하이엔드 워치메이커 파네라이(Panerai)가 지난 12월 5일 서울 청담동 ‘브라이덜 공’에서 브랜드의 해양 헤리티지를 집중 조명한 ‘Innovation from the Depths’ 팝업 전시 오픈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팝업 전시는 파네라이가 지난 165년간 바다에 쏟아온 열정과 해양 탐험가를 위한 정밀 기기 제작 노하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실제 이탈리아 해군이 사용하던 토르피도(Torpedo, 탐험 어뢰)를 1:1로 구현해낸 설치 연출을 비롯해 브랜드의 기술적 진보와 혁신을 보여주는 주요 타임피스 전시와 깊은 바다를 탐험하는 듯한 몰입형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배우 옥택연은 올해 화제를 모았던 사극 속 인상적인 연기와 2025 드라마 어워즈 MC로서의 품격 있는 면모를 바탕으로 이날 현장을 빛냈다. 그는 파네라이의 루미노르 라인 최초의 40mm(콰란타) 세라믹 모델인 ‘루미노르 GMT 세라미카(Luminor GMT Ceramica, PAM01460)’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PAM01460은 세라믹 소재가 가진 강인하면서도 가볍고,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멋을 조화롭게 보여주는 블랙 매트 케이스가 특징이다. 또한 오토매틱 P.900 칼리버, 3일간의 파워 리저브, 3bar(약 300m) 방수, Super-LumiNova® X2 적용으로 파네라이 기술력의 정수를 담아낸 신세대 GMT 제품이다.

‘Innovation from the Depths’ 팝업 전시는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도슨트 투어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12월 14일까지 운영된다. 파네라이가 지닌 깊이 있는 유산과 혁신적 디자인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파네라이 소개

1860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공방이자 매장 겸 워치메이킹 학교로 설립된 파네라이는 수십여 년 동안 이탈리아 해군과 잠수 특공대에 정확한 성능을 갖춘 장비를 공급했다. 루미노르(Luminor)와 라디오미르(Radiomir) 등 그 시절 파네라이가 개발했던 시계 디자인은 오랫동안 군사 기밀법(Military Secrets Act)에 의거해 민간에 공개되지 않았으며, 1997년 리치몬트 그룹에 인수된 후에야 비로소 전 세계 시장에 공개됐다. 오늘날 파네라이는 뉘샤텔의 매뉴팩처에서 무브먼트와 시계들을 개발 및 제작하고 있다. 파네라이 시계는 이탈리아의 미학적인 디자인과 스위스의 전문 워치메이킹 유산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인다. 파네라이 시계는 독점 판매망과 파네라이 부티크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