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 골드, 아세안 10개국 이동통신사업자의 금 결제 서비스 제공 파트너십 체결

2021-03-30 10:05 출처: Rush Gold Global

시드니--(뉴스와이어)--소매 및 비즈니스 시장에서 실물 금에 대한 디지털 액세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핀 테크 플랫폼인 러시 골드 글로벌(Rush Gold Global, 이하 ‘러시 골드’)이 말레이시아에 기반을 둔 자파 그룹(ZAFA Group Sdn. Bhd.)과 파트너십을 새로 체결하고 아세안 지역의 이동통신사업자(MNO)에게 금 저축 및 지불 서비스를 제공한다.

러시 골드와 말레이시아 기반 자파 그룹의 계약은 아세안 10개 국가의 이동통신 사업자가 공통 통화로 금을 사용하는 금 지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한다. 이 통신 기반 모델은 엠페사(m-Pesa)와 같은 슈퍼 앱이 아프리카 시장의 상당 부분을 장악할 수 있게 했다.

자파의 자회사인 MVNX 얼라이언스(MVNX Alliance)가 개발한 드나르캐시(Dnar.Cash) 슈퍼 앱은 아세안 지역의 6억5000만 명에 이르는 모바일 사용자 잠재 시장을 열어줘 금에 투자하고 이를 활용해 모바일 충전 비용을 지불하는 한편, 자카트(zakat, 이슬람교의 십일조)와 금 보상 및 캐시백을 얻을 수 있게 했다.

MVNX의 아이미 아이잘 빈 나샤루딘(Aimi Aizal Bin Nasharuddin) 이사는 “여러 디지털 골드 회사를 찾아봤지만 러시 골드만이 우리에게 필요한 기술, 보안 그리고 완전한 자산 소유권 및 운영 능력을 완전히 충족시켰다”며 “러시 골드 팀의 지원은 모든 단계에서 탁월했다”고 말했다.

러시 골드 이사인 마크 페이(Mark Pey)는 “우리는 자파 같은 회사는 물론 은행이나 고객 보상 프로그램 운용사와 같은 기업들이 금을 자사의 제품에 신속하게 접목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호주는 엄격한 재정 관리와 재산권, 세계적 수준의 혁신적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가 중요한 경쟁 우위에 있다고 여기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금괴 생산국이다”고 말했다.

MVNX는 태국, 필리핀 및 인도네시아에서 진행 중인 유통 계약과 더불어 900만 고객에게 전기 및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말레이시아 최초의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이번 파트너십은 러시 골드가 주요 모바일 지갑을 통해 EML 기반의 러시 마스터카드를 출시한 데 이어 발표됐다.

자파 그룹은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두고 자동차 제조, 통신 서비스, 부동산 및 사모 펀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으로 아세안 코퍼러티브 오거니제이션(ACO: ASEAN Co-operative Organization)의 계열사이다.

러시 골드(Rush Gold)는 규제 대상 금 기반 결제 플랫폼으로 기업과 고객들이 실시간, 전 세계적으로 금을 보관하고, 증여하고, 이전하고 소비할 수 있게 한다. 러시 골드는 미국, 중국, 인도 및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해 13개국에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rush.gold/)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rush.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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