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링크, 미니 스마트 Wi-Fi 플러그 ‘Tapo P100’ 출시

“소형 가전 제품을 위한 스마트 파트너”

2021-04-13 09:05 출처: 티피링크

티피링크가 출시한 Tapo P100

서울--(뉴스와이어)--전 세계 와이파이(Wi-Fi) 제품 시장 점유율 10년 연속 1위 기업 티피링크(TP-Link)는 Wi-Fi를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집 밖에서도 가정 내 전자제품의 전원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미니 스마트 Wi-Fi 플러그 ‘Tapo P1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Tapo P100은 벽면 등에 위치한 콘센트에 연결하는 소형 크기의 외장형 플러그 제품이다. Tapo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연결된 장치를 원격으로 즉시 켜고 끌 수 있음은 물론 스케줄을 통한 자동관리, 카운트다운 타이머, 음성 명령 관리 등 더욱 스마트하게 집 안의 전자제품 전원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기 과열이나 불필요한 전기 소모를 줄일 수 있으며, 미리 램프를 작동 시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Tapo P100은 무료 제공되는 Tapo 앱을 통해 연결된 디바이스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잠들기 전 침실에서는 물론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 터치 한 번만으로 켜고 끌 수 있다. 특히 ‘2시간 후에 휴대폰 충전기를 끕니다’, ’06:10에 환풍기를 켭니다’, ’22:00에 전등을 끕니다’, ‘30분 후에 가습기를 켭니다’ 등과 같이 스케줄 및 타이머 기능을 이용하면 에너지 절약과 함께 더욱 스마트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더불어 집에 누군가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도록 자동으로 램프와 같은 장치를 켜거나 끌 수 있는 별도의 ‘외출 모드’도 지원한다. 외출 중이거나 장거리 여행에도 미리 연결된 디바이스를 작동시킬 수 있어 잠재적인 범죄의 위험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다.

또한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와 아마존 알렉사(Amazon Alexa) 기반의 음성 제어도 지원해 손을 자유롭게 편리한 제어가 가능하며, 사용자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이 권한을 공유·사용 할 수 있어 효율적인 사용할 수 있다.

Tapo P100은 안전도 챙겼다. 팅크링크 연구소의 엄격한 품질 검사와 글로벌 기관의 인증을 받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UL94-V0 PC 난연성 소재를 적용해 화상 위험을 최소화했다.

Tapo P100은 바로 인접한 콘센트 소켓에 간섭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콤팩트한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깔끔한 디자인으로 마무리돼 일상적인 사용에 편리하다. 또한 블루투스 온 보딩 기술을 적용해 20초 이내의 빠른 연결과 단순화된 설치 단계 등 쉽고 편리한 설치와 사용을 할 수 있다.

티피링크가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 스마트 Wi-Fi 플러그 Tapo P100은 업계 최고 수준인 3년 무상보증 서비스가 제공되며, 모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피링크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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