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블루 오션, 스페이스X의 미션 위해 와이즈키의 위성 ‘WISeSat’ 발사 발표

인류를 위한 작은 한 걸음, NFT를 위한 큰 도약

2022-01-17 10:30 출처: Alpha Blue Ocean

두바이, 아랍에미리트--(뉴스와이어)--피에르 베니누스(Pierre Vannineuse)가 설립한 패밀리 오피스(family office)인 알파 블루 오션(Alpha Blue Ocean)과 금융 파트너인 와이즈키(WISeKey)(종목코드: SW: WIHN/미국: WKEY)가 기술적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카를로스 크레우스 모레이라(Carlos Creus Moreira)가 이끄는 스위스 그룹인 와이즈키는 2022년 1월 13일 우주에서 대체 불가 토큰(NFT)을 만드는 야심 찬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와이즈키는 우주에서 처음으로 NFT를 생성하는 ‘트랜스포터 3(Transporter 3)’ 미션을 위해 스페이스X(SpaceX)의 로켓인 (*)팰콘 9를 통해 ‘와이즈사트(WISeSat)’ 피코위성을 발사했다.

이 NFT는 스페인 남부 라 리네아의 와이즈사트 위성기지국에서 신호를 감지하고 WISe.ART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발행된다.

피에르 베니누스 알파 블루 오션 설립자 겸 CIO는 “와이즈키의 기술적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성과에 찬사를 보낸다”며 “이는 최초로 우주에서 NFT를 만들어 NFT 생태계가 진정한 글로벌 천계를 지향하는 발전을 이루게 한다”고 감회를 밝혔다. 이어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와이즈키의 자금 조달에 참여하고 인류의 우주 정복을 목표로 하는 스페이스X(*)와 같은 거대 기업의 지원을 받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줄리언 페르난데스(Julian Fernandez)가 이끄는 그룹인 포사 시스템즈(FOSSA Systems)에 대한 전략적 투자 결과다. 와이즈사트 위성은 보안이 강화된 FOSSASAT-2E 위성으로, 이미 소형화한 큐브사트(CubeSat) 크기의 위성 비용을 더욱 낮추도록 설계됐다.

아민 네제이(Amine Nedjai) 알파 블루 오션 CEO와 직원들도 벌써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이 성과에 대해 와이즈키에 축하의 말을 전했다.

2017년에 설립된 알파 블루 오션은 생명 과학 및 기술 분야의 유럽 대체 금융 분야 선구자이자 선도적 투자자다. 피에르 베니누스가 설립한 이 그룹은 4년 동안 15억유로가 넘는 금융 계약을 체결했고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을 첨단 산업 기술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추가 정보나 알파 블루 오션 경영진과의 인터뷰 요청은 홍보실(pr@abo.co)로 연락하면 된다.

‘(*) 스페이스X는 테슬라(Tesla Inc.)(TSLA: 미국), 더 보어링 컴퍼니(The Boring Company), 페이팔 홀딩스(PayPal Holdings Inc)(PYPL: 미국)의 계열사 엑스닷컴(X.com), 뉴럴링크(Neuralink), 오픈에이아이(OpenAI), 집투(Zip2) 등 다양한 최첨단 기술 기업과 고위험 투자에 집중하며 암호화폐와 NFT 부문의 주요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하는 기업가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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