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시아가 일본식 카레 전문점에서 즐겨먹은 숙성 카레 키마를 취향에 맞게 요리할 수 있도록 조리형 분말 커리로 출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T·Asia)가 일본식 카레 전문점에서 즐겨먹은 숙성 카레 ‘키마’를 취향에 맞게 요리할 수 있도록 조리형 분말 커리로 출시했다.
전자레인지에 1분만 데우면 바로 즐길 수 있는 레토르트 ‘키마 커리’가 인기를 끌자 분말 형태로도 선보였다. 이로써 티아시아 분말 커리는 마크니, 푸팟퐁, 마살라, 스파이시 마살라에 이어 키마까지 총 5종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티아시아 분말 커리는 닭고기나 게살 등 원하는 재료를 기호에 맞게 준비하고, 분말을 넣어 끓이면 전문점에서 맛보던 다양한 커리들을 홈메이드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요리는 쉽지만, 기존 카레와는 다른 이국적인 맛을 즐길 수 있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제품 키마 커리는 카라멜라이징한 양파의 감칠맛과 단맛, 12시간 숙성한 카레분의 진한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이 깊고 풍부하다. ‘키마’는 본래 인도 왕실이 있던 아그라에서 즐기던 인도 요리로, 영국을 거쳐 일본으로 넘어가 브라운 숙성 카레의 대명사가 됐다. 티아시아는 인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와 공동 연구를 통해 15가지 향신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이국적이면서도 우리 입맛에 꼭 맞는 깊고 풍부한 카레 맛을 구현했다.
취향대로 고른 재료에 티아시아 키마 분말 커리를 넣고 끓이면, 밥이나 인도식 빵 ‘난’과 함께 먹어도 맛있다. 돈가스나 함박스테이크, 우동에 곁들이면 근사한 요리가 된다. 자극적이지 않아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먹기 좋다.
티아시아 마케팅 담당자는 4월에 출시한 레토르트 커리 3종(비프 키마, 빈달루, 팔락 파니르)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많고 카레 우동, 돈가스 덮밥 등으로 활용하기 좋은 키마를 분말 커리로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티아시아 커리 출시 이전에 주로 여행이나 외식으로 접할 수밖에 없었던 아시아 각국의 인기 커리들을 집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아시아(T·Asia)는 ‘Taste of Asia’란 의미로 아시아 각 지역의 다양하고 색다른 맛을 전하기 위해 기획한 브랜드다. 집에서도 동남아 대표 메뉴인 쌀국수, 팟타이 등을 요리할 수 있는 요리 소스를 시작으로 정통 커리, 난, 라씨, 100% 쌀로 만든 라이스 누들 등을 선보이고 있다.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간편하게 맛있는 커리를 즐길 수 있는 레토르트 커리에 이어 취향에 맞게 요리할 수 있는 분말 커리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