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국제공항(사진=픽사베이)
서울--(뉴스와이어)--국내 1위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가 독일 뮌헨에서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제 카모아를 통해 베를린,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등 독일 총 4개 도시에서 렌터카를 예약할 수 있다.
독일 남부 도시인 뮌헨은 독일에서 가장 높은 산인 추크슈피체산까지 차량으로 1시간 30분 안에 이동할 수 있어 고즈넉한 뮌헨 도심과 함께 전망대와 호수 등 알프스의 빼어난 자연경관까지 즐길 수 있다. 도로가 잘 정비돼 있고 교통체계도 한국과 비슷해 운전 난도도 낮다.
카모아를 통해 뮌헨 국제공항, 프랑크푸르트 공항,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공항, 함부르크 공항 등 주요 여행 거점에서 렌터카를 예약할 수 있다. 알라모, 유럽카, 식스트 등 대형 렌터카 업체가 입점해 있어 차량 물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소형차부터 대형 승합차까지 차종도 다양해 수요에 맞는 차량을 고를 수 있으며, 같은 차량 모델에 대해서도 업체별 가격 및 보험을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다.
해외 전담 고객 센터를 365일 운영하기 때문에 예약 전 한국어 상담이 가능하며, 현지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해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국내 결제 수단을 통해 원화로 간편한 차량 예약도 가능하다. 대인 대물 보험이 없는 차량 상품은 판매하지 않아 믿고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취소 환불이 쉬운 현장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모아는 고즈넉한 도심 풍경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알프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뮌헨은 차량이 있다면 더 즐길 거리가 많아지는 여행지라며, 많은 분이 카모아를 통해 간편하고 저렴하게 뮌헨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카모아는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50개국 총 214개 도시에서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모아 소개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는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렌터카 업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출시됐다. 서울, 제주도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더 다양한 규모의 국내외 렌터카업체 및 글로벌 여행 예약 플랫폼과 협업해 소비자들의 차량 선택지와 지역 커버리지를 넓히고 있다. 카모아는 국내 590여개, 해외 100여개 렌터카 업체 및 글로벌 여행 플랫폼과 제휴해 실시간 가격 비교 & 차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국내 렌터카 플랫폼 최초로 괌, 사이판에 진출한 카모아는 2022년부터 미국 LA, 하와이 및 일본에 이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태국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으며 현재는 유럽 국가까지 진출했다. 2022년 누적 거래 대금 1000억원을 돌파한 카모아는 유럽과 미국 본토까지 서비스 지역을 넓혀, 외산 플랫폼에 종속된 해외 렌터카 예약 시장에서 한국인을 위한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팀오투 소개
팀오투는 차량 공유, 차량 대여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설립된 모빌리티 전문 IT 기업이다. 2015년 설립됐으며 2018년 모바일 렌터카 예약 앱 ‘카모아’를 출시했다. 카모아의 미션은 모바일과 사물 인터넷(IoT) 기술을 사용해 렌터카 업체,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은 지역에 상관없이 카모아에서 렌터카를 실시간으로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다. 렌터카 업체는 카모아의 렌터카 전문 관리 툴인 ‘카모아 파트너스’를 이용해 현장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