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불 우회전 안 돼요… 카모아가 알려주는 프랑스 렌터카 운전 팁 3가지 소개

유럽 렌터카 여행하는 한국인 증가… 카모아, 유럽 인기 여행국인 프랑스 운전 팁 3가지 소개
카모아, 프랑스 파리 국제공항 등 주요 거점 렌터카 예약 서비스 제공… 한국어 상담 가능

2023-05-30 10:00 출처: 팀오투

프랑스 파리 도심 전경(사진 제공=픽사베이)

서울--(뉴스와이어)--유럽 여행 시 렌터카를 이용하는 한국인이 늘고 있다.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에 따르면 지난달 유럽 국가 렌터카 예약 건수는 3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카모아가 한국인의 안전한 유럽 렌터카 여행을 위해 인기 여행 국가인 프랑스 현지 운전 팁 3가지를 꼽았다.

프랑스의 기본 교통 수칙은 한국과 같지만, 주요 도심의 경우 길이 좁고 차량이 많아 주의를 필요로 한다. 프랑스의 교차로에서는 별도 좌회전 혹은 우회전 신호가 없다. 비보호로 좌회전 우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대편 차량이나 진입하려는 차선을 잘 보고 주행하면 된다. 다만 우리와 다르게 적신호 시 우회전이 불가하다.

고속도로 등 유료화 도로를 이용할 때 요금 납부 방법도 미리 알아두면 좋다. 프랑스 톨게이트 정산소 위에는 차선마다 요금 납부 가능 수단별로 표시돼 있다. 알파벳 ‘t’ 표시는 하이패스, 카드 그림은 카드, 지폐와 동전 그림은 현금 납부가 가능하다는 의미다. 렌터카를 이용하는 관광객의 경우 현금으로 납부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간혹 지폐를 잘 먹지 않는 기계가 있어 동전을 넉넉히 챙겨두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소매치기 등 강도를 주의해야 한다는 점이다. 도심에서 차량을 주행할 때는 창문을 활짝 열지 않도록 하고, 짐도 발밑에 두는 것이 좋다. 잠시 주정차하더라도 창문을 통해 차량 내부 짐이 보이게 둬서는 안 된다. 소지품은 꼭 챙기고 하차하는 것이 차량 내 소지품 도난을 막는 방법이다.

한편 카모아는 프랑스 파리 국제공항 등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라모, 식스트 등 글로벌 유명 렌터카 업체들이 입점해 있어 소형부터 승합차까지 다양한 차량 정보를 한국어로 비교해 보고 예약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국내 결제 수단을 통해 원화로 간편한 차량 예약도 가능하다. 대인 대물 보험이 적용된 차량을 노출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취소 환불이 용이한 현장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모아는 유럽 여행에서 차량이 있다면 기차 시간 등에 구애받지 않고 더 다양한 곳을 둘러볼 수 있다는 점에서 렌터카를 빌리는 한국인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카모아를 통해 프랑스 주요 도시를 포함해 소도시들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렌터카 여행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팀오투 소개

팀오투는 차량 공유, 차량 대여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설립된 모빌리티 전문 IT 기업이다. 2015년 설립됐으며 2018년 글로벌 렌터카 예약 플랫폼 ‘카모아’를 출시했다. 카모아는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렌터카 업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 서울과 제주도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더 다양한 규모의 국내외 렌터카 업체 및 글로벌 여행 예약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차량 선택지와 지역 커버리지를 넓히고 있다. 카모아는 국내 590여개, 해외 100여개 렌터카 업체 및 글로벌 여행 플랫폼과 제휴해 실시간 가격비교 및 차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국내 렌터카 플랫폼 최초로 괌과 사이판에 진출한 카모아는 2022년부터 미국 LA와 하와이, 일본에 이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태국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으며 현재는 유럽 국가까지 진출했다.

웹사이트: http://carmo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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