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큐티렉스’와 김루인 작가(위), 작품 ‘만두의 일상중’과 김혜란 작가(아래)
서울--(뉴스와이어)--터보체인 재단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대표 엄영식 회장)는 KG 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의 자동차 모델을 모티브로 제작된 메카닉 애니메이션 ‘더 그레이트 큐봇’에 기반한 ‘큐티큐봇 NFT(이하 CQ NFT)’의 작가 2인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첫 O2O 블록체인 시스템 기반 W2E(Watch to Earn) 소비자 리워드 플랫폼 ‘터보 플레이하우스’와 연동한 생태계 중 하나로 ‘터보 NFT’ 마켓을 운영 중이며, 현재 국내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디지털화한 ART NFT를 유통 중이다. 올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인 ‘CQ NFT’는 ‘터보 NFT’에 추가되는 콘텐츠로 지난달 제작 기획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CQ NFT’ 작가로 선정된 김루인, 김혜란 작가는 MZ세대 신진작가다. 이중 김루인 작가(작가명 LUIN)는 올해 4월 개최됐던 터보 ART NFT 전시회에도 참여한 바 있어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와는 인연이 깊다.
특히 김루인 작가는 MBC의 시사 탐사보도 프로그램에 출연해 녹화를 마친 상태로, 6월 첫째 주 일요일 방영될 예정이다. 앞서 올해 2월에는 동아일보에 기사에 인터뷰를 한 주목받는 NFT 작가 중 한명이다.
김루인 작가는 “지금까지 했던 반려동물 초상화 작업과는 많이 다르지만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서 더 많은 분에게 작품을 알리게 돼 기쁘고, 기회를 준 터보체인 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