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의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의 글로벌 리뉴얼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은 이번 영상을 통해 새로운 비주얼, 체험 업그레이드, 낮아진 진입장벽, 새로운 기능, 게임 피로도 감소, 5성 장수를 비롯한 푸짐한 혜택으로 환골탈태해 새롭게 거듭날 것임을 알렸다.
리뉴얼 버전의 첫 번째 혁신 콘텐츠로 내세운 것은 ‘용쟁호투’ 경기 시스템이다. 인게임에서 자유자재로 시즌 전환을 가능하게 하고, 기존 30인에서 90인 자유 군단 모드로 개편한다. 용쟁호투 선발 작전 계획 우승자에게는 리뉴얼 버전 한정 선물과 희귀 스킬 보물함 등 전속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업그레이드된 전략과 보상의 재미를 누리도록 한다.
전반적인 비주얼과 조작감에도 전면 혁신을 도입할 것을 밝혔다. 전투를 섬세하고 생생하게 묘사할 수 있는 신규 3D 모형을 적용하는 지도 모형 혁신, 손끝으로 가볍게 스쳐 전장의 구도를 한눈에 확인하도록 하는 자유 축소 모드, 맞춤형 주성 외관으로 개성을 표현하게 하는 성지 영조 콘텐츠 업데이트다.
기존 이용자는 물론 신규 및 복귀 이용자까지 누구나 쉽고 가볍게 전쟁을 즐기도록 피로도를 줄일 계획에 대해서도 알렸다. 먼저 자동 길작과 동맹 병기를 통해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하게 하고, 동맹 관리를 편하게 바꿔 동맹 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 예정이다.
또한 신규 이용자를 위한 최적화의 일환으로 S1 시즌 체험에 맞춰 전반적으로 새롭게 디자인하고 진입 장벽을 낮춘다. 좋은 장수를 바탕으로 강력한 진용을 손쉽게 갖춰 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5성 장수 4명 중 1명 선택과 모집권 35장을 증정한다. 혜택을 업그레이드한 신규 가이드 미션도 새롭게 선보인다.
복귀 시스템으로는 본 서버 남기, 신규 서버로 이동, S2&S3 복귀, 전우 의탁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원활한 복귀를 돕는다. 전우가 있는 서버로 이동하면 시즌 주기의 한계를 뛰어넘어 자유로운 서버 선택도 가능하다. 복귀 이용자 혜택으로 6000 금화가 넘는 복귀 선물과 체험 장수 2명 포함 5성 장수 5명을 제공한다.
신규 유저는 신규 서버에서 혜택으로 무료 5성 장수, 모집권, 각성권, 성지 이전권과 4000 금화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회사 측은 파란만장한 지난날을 되새길 수 있도록 개인 히스토리, 서버 히스토리, 장수 히스토리를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시스템을 준비한다고 전했다.
‘삼국지 전략판’은 시즌을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전하는 삼국 SLG이다. 삼국지 특유의 대규모 전략 및 전쟁 시스템은 물론, 시즌마다 흥미로운 시나리오와 색다른 시스템을 선보이면서 장수 인기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삼국지 전략판’을 시작하기에 최적의 시기가 될 발판인 리뉴얼 버전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