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일본--(뉴스와이어)--홋카이도를 대표하는 리조트 호텔인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리조트의 장식부터 음식까지 감자로 가득 찬 포테이토 할로윈(Potato Halloween) 이벤트를 연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일본에서 감자 생산량이 가장 많은 홋카이도를 기념하기 위해 호박 대신 감자로 할로윈을 즐긴다. 이벤트의 메인 장소인 호타루 스트리트에서는 독특한 명소와 여러 레스토랑에서 감자를 사용한 특별 메뉴를 제공하는 감자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식사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호타루 스트리트에서는 높이 4미터의 감자 게이트와 직경 약 3미터 이상의 거대 감자 오 랜턴 오브제가 등장하며, 프런트 데스크와 버스 등 곳곳에 할로윈 장식이 있어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불꽃놀이도 개최해 할로윈을 더욱 흥겹게 한다.

아울러 감자를 모티브로 한 귀여운 모자와 의상 등 참가자 본인도 감자가 될 수 있는 아이템을 무료로 대여한다. 반려동물용 의상도 준비해 가족 모두가 코스튬을 즐기며 호타루 스트리트의 포토 스폿에서 사진을 찍으며 더욱 기억에 남는 할로윈을 보낼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포테이토 할로윈(Potato Halloween)

· 기간 : 2024년 10월 1일~31일

· 요금 : 무료

· 시간 : 11:00~22:00

· 장소 : 호타루 스트리트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1년 가루이자와에서 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55개 이상의 숙박시설을 아래와 같이 구분 지어 전개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루즈한 호텔 베브(BEB) 등 개성적인 시설들을 가지고 있다.